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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베트남 친선경기 손흥민도 부당하다고 생각한 퇴장. 그리고 경기후 벌어진 일들.

kmind 2023. 10. 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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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과 베트남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16분경  경고 누적으로 부이 호앙 비엣 안이 퇴장을 당하게 되는데,

이에대해 오히려 한국 대표팀들이 심각해 지며 심판 주위로 몰려듭니다 황희찬선수를 주측으로 퇴장판정을 철회해달라고 

요청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퇴장당하는건 베트남 선수인데 한국선수들이 더 강하게 항의를 하네요.

 

손흥민 조규성 김민재등 항의하는 한국선수와 베트남 양국선수들에게 둘려쌓여 곤란해 하는 심판입니다.

하지만 레드카드가 아니여도 엘로우카드 누적으로 퇴장을 막을수 없다는 심판의 입장입니다.

이러한 한국선수들의 모습때문이였을까요? 큰 점수차의 경기가 치뤄졌음에도 베트남 선수들의 불편한 표정이나 모습들은 찾아 볼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선수들을 가까이서 볼수 있다는 팬심으로 다가오는 베트남 선수들의 모습이였습니다. 

손흥민은 경기후 관중들과 10분가까이 소통을 하며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 시간 베트남 선수들 락커룸으로 돌아가지 않고 

입구에서 손흥민을 기다려 쭈볏쭈볏 다가와 손흥민 선수와 기념사진을 요청하고 찍기 시작합니다.

이 선수는 싸인까지 받아가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즐거워 보이네요. 정말 손흥민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다시한번 보여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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