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생산중단? 내년도 국방예산 0원(KF-21)

방위산업청은 내년초부터 우리의 기술로 만든 한국형 젙투기 KF-21을 최초양산에 들어간다고 언급해왔습니다. 이 전투기는 마하 1.8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며 최대 무장 7.7톤이 가능한 우리의 전투기 입니다.

한국형 전투기 KF-21 마하 1.8초음속 비행 과 최대무장 7.7톤 탭재 가능

KF-21은 기존에  우리의 조종사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F-4와 F-5등의 노후한 낡은 기종들을 단계적으로 대체하며, 2032년까지 120대를 도입 할 예정이였습니다. 우리 국방의 전력뿐 아니라 전투조정인력의 안전까지 고려한다면 한시가 급한 프로젝트 입니다. 그런데 내년 국방 예산에는 관련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반영 기한은 지난 8월까지였는데 사업성 타당 조사때문에 아직 반영이 되지 못한것이였습니다..

KF-21최초 양산 시작물량은 40대  내년부터 생산에 들어갈려면 착수음이 2000억원 초반의 비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내년도 전투기 양산이 늦어지게 될경우 전력화 및 전투조종사의 안전계획도 늦어진 뿐더라 비용또한 1년에 6천억가량 추가 발생하게 될것이라 알려졌습니다.  

이에  국방위원회 안규백 의원은 KF-21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정부가 사활을 걸고 추진해야 할것이라 말했습니다.  방위사업청 또한 사업성 조사를 빠르게 마치고 최초양산이 내년부터 이뤄질수 있도록 예산 반영에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추진할것이라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