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 사장 취임과 동시에 결방되었던 KBS의 대표적인 시사 토크쇼 '더 라이브'의 폐지가 확정되었습니다.
사장의 취임과 동시에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전에는 없던 말도 안돼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제작진은 폐지의 구체적인 이유 및 제대로 된 통보조차 받지 못하고 말그대로 쫓겨나듯 퇴출된것입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의 항의가 쏟아지며 한때는 홈페이지가 마비될 지경이였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검찰동재정원 역사에 군사정권보다 더 나쁜 정권으로 기록될것."
"이게 나라냐 독재정권"
"박민 이놈 이거 1년도 안되어 구속된다."
"언론 탄압이 시작된다. 김정은은 게섰거라 나 윤완용이가 간다."
"꼭 반듯이 내년에 투표한다 꼭 기다려라 꼭 국민이 심판해서 더이상 개돼지가 아님을 보여주마"
"이건 너무 한거 아닌가? 국민눈치 의견은 필요치 않다는 예긴데 그럼 국민들은 선거로 심판해야지 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더 라이브가 편성에서 삭제되자 진행자인 최욱씨는 프로그램 폐지는 가짜뉴스라며
매불쇼에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최욱은 "아, 지금 가짜뉴스가 너무 많이 돌고 있습니다. 지금 보도를 봤더니 말이죠. '더 라이브'가 폐지된다는 예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거 가짜뉴스로 신고할 겁니다. 어떻게 진행자가 모르는 프로그램 폐지가 있을 수가 있습니까? 물론 오늘 아침에 이번 주 '더 라이브'결방된다는 연락은 받았습니다만..."
이라고 말해 많은 시청자들이 이 상황에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이후의 상황은 많은 법적 다툼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위 사태는 2010년 MBC때와 너무 닮아 있어 그 배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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